友人がこんなのがあるよー!と教えてくれました。
韓国の方がこの本を読んで感想や紹介をアップしてくださっているんです。
すかさず「いいね」を押して、フォローしちゃいました(笑)
すごい。すごすぎる。そして、ありがたすぎ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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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언제까지나 주변에 좋은 사람이고 싶은가?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좋은 사람으로 남고자 한다면 자기다움 또는 자신의 아이덴티티, 즉 정체성을 잃게 될 것이다…하지만 상대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는 순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행동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만족감이 커지고 인간관계에서도 지치지 않는다. 나도 좋고 타인에게도 좋은 상황이 최선이겠지만,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나 자신이 우선이라는 얘기다. P.26~27 _ 갈수록 인간관계의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나는 왜 일보다 인간관계가 더 어려울까'라고 한번쯤 생각해 보지 않은 직장인들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는 것도 피곤하고, 상대의 기분을 살피느라 정작 하고 싶은 말도 못하고, 누군가와 관계가 삐걱거리면 내가 뭘 잘못했나 싶어 불안하고.. 그러다 이런 피로감에서 벗어나고자 아예 SNS를 삭제하거나 혼밥을 즐기는 등 극단적인 형태로 타인과의 관계를 끊는 경우도 생긴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섬세하거나 감수성이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 상대방의 기분을 너무 잘 헤아리고 배려하다보니 무의식적으로 자신보다 상대방을 우선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타인에게 휘둘리게 되거나, 상처받거나, 불안해지는 등 인간관계로 인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이다. _ 20만 독자의 삶을 바꾼 기적의 카운슬러로 유명한 네모토 히로유키는 '먼저 자기 자신을, 그다음은 상대방 그리고 마지막은 두 사람의 관계'라는 순서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좋은 사람은 이 순서가 반대이기 때문에 마음이 괴롭고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타인에게만 좋은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0년 동안 인간관계에 지치고 상처받은 사람들을 상담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왜 사람들이 타인의 축에 서서 쉽게 흔들리는지, 자신의 축을 제대로 확립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사는 법이 궁금하다면, 지금 일보다 사람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_ #나는왜사람들에게상처받을까 #네모토히로유키 #비즈니스북스 #심리학 #인간관계 #카운슬링 #자기계발 #책리뷰 #책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 #bookish #booklover #bookstagram #read #reading
피오나지니さん(@hyejin8900)がシェアした投稿 –
ほんと、ありがたいことです。
にしても、皆さん、ものすごく綺麗に写真を撮られますね。
そして、インスタ映えする装丁にしてくださった韓国の出版社の方のセンスに脱帽&感謝です。
※日本のインスタでも私の本を紹介して下さっている方がいらっしゃいましたらぜひ教えてください。
↓
https://ssl.form-mailer.jp/fms/fe6e46a7355616
「ねもとひろゆき」はハングルで、「네모토 히로유키」と書くそうです。なんか、嬉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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